콩고_무토시

2011년 여름,식수난을 겪고 있는 콩고 무토시 주민들을 위한 우물을 준공했다. 주민들은 감사의 뜻에서 우물 외벽에 “훌랄라우물(PUITSHOOLALA)”이라는 글귀를 새겨넣기도 했다. 우물이 설치된 뒤 안전한 식수공급을 통해 5세 미만 아동들에게 발생하는 설사를 포함한 질병의 발병률이 65.4%에서 38.2%로 감소했고 주민들이 물을 구하러 가는 평균 이동거리 또한 1Km에서 300m로 줄이는 효과를 봤다.

우간다_부둠바

2011년 아프리카 콩고 무토시 지역에 우물을 선사했던 훌랄라가 올해엔 우간다 부둠바 지역 주민을 위한 우물지원 사업을 후원했다. 이로써 훌랄라는 10년간 아프리카 10개국에 10개의 우물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 김병갑 훌랄라 회장은 14일 “우리가 후원하는 우물이 비록 금액으로는 많지 않더라도 꼭 필요한 곳에 많은 이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계속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우간다_카삼브야

참숯 바비큐치킨 브랜드 훌랄라가 물부족 국가를 위한 ‘2013 훌랄라 우물파기’봉사활동에 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훌랄라는 아프리카 우간다 카삼브야 지역 식수 시설 지원을 위해 최근 월드비전과 3번째 협약식을 가졌다. 카삼브야 지역은 낮은 소득과 열악한 교육환경, 영양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간다의 대표적 취약지구이다. 특히 비위생적 식수환경으로 5세 이하 아동의 사망률이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팔레스타인_제닌

2014년 훌랄라는 아프리카 우물파기 지원사업에 이어 중동의 팔레스타인 제닌 지역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훌랄라가 펼치고 있는 우물파기 지원사업은 2010년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고 2011년 아프리카 콩고 무토시 지역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벌써 4번째로, 훌랄라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케냐_밤바

훌랄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국제 구호단체 월드비전을 통하여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콩고, 우간다, 케냐 등에 우물파기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 지역을 중동의 팔레스타인, 캄보디아까지 넓혀가고 있다. 훌랄라 김병갑회장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_프레비히어

훌랄라의 식수난 해결을 위한 우물파기 지원사업이 올해도 캄보디아 프레비히어 지역에도 진행되었다. 훌랄라의 사회공헌활동은 우물파기 지원사업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피해 지원 등 시간이 갈수록 횟수도 증가하고, 그 강도도 점점 세지고 있다.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이면 전 세계 어디든지 달려갔다는 점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훌랄라의 목효와도 부합한다.

방글라데시_푸바달라

훌랄라가 201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계속하고 있는 식수난국가 우물파기 지원사업이 방글라데시 푸바달라 지역에도 진행되었다. 이 지원사업은 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은 후 7번째 사업이다. 훌랄라는 또한 2019년 누적 후원금 1억원 이상인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에도 가입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간다_카라모자

우간다의 카라모자(Karamoja)지역은 우간다에서도 두 번째로 건조한 지역으로, 식량난과 영양결핍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이곳 주민들에게 물은 금보다도 소중하다. 훌랄라는 이 카라모자 지역에 우물파기 사업을 지원했다. 훌랄라의 이 사업은 2011년부터 계속되어 오고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의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에 매년 1기씩 지원한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인도_발라스푸르

훌랄라 김병갑 회장은 이번 인도 발라스푸르 우물파기 지원사업에 대해 “훌랄라 우물이 식수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2011년 콩고 무토시 지역을 시작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실제 해당국의 국민들에게 생명수와도 같은 물을 공급해주는 사업이기에 뜻 깊은 후원”이라고 훌랄라의 진정성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나_판테아크와

아프리카의 수자원 위기는 주민들의 보건환경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극심한 가뭄으로 물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은 비위생적인 물을 마시면서 여러 전염병에 감염되고 있는 현실이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이다. 훌랄라는 14년째 소리 없이 이 ‘우물파기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치킨 브랜드로서는 의외일 수도 있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은 훌랄라라는 브랜드가 가진 차별적 가치일 수도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탄자니아

훌랄라는 벌써 십년 넘게 세계 저개발국가에 우물파기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탄자니아 지원사업도 글로벌 구호단체 월드비전과 맺은 협약의 일환이다.또한 훌랄라는 탄자니아에 교회 10개를 지어주는 기부도 했다. 훌랄라의 사회공헌활동은 진정성과 지속성, 그리고 시의적절성 등 3대원칙을 갖고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케냐

메마른 아프리카, 아시아 곳곳에 생명의 우물을 파주는 사업을 십 수년째 계속해오고 있는 훌랄라는 이번에는 케냐 밤바지역을 후원했다. 이 사업으로 1,000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지역사회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훌랄라와 함께 이 사업을 펼치고 있는 월드비전 관계자는 “훌랄라의 글로벌 구호사업이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일임과 동시에 ‘훌랄라는 사랑입니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뜻 깊은 후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