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외식문화 기업 훌랄라, 사랑의 밥차 7호, 8호 전달
작성일 2023.10.06 29 |
---|
사랑의 밥차 8호 (훌랄라 제공)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외식문화 기업 훌랄라가 ‘사랑의 밥차 7호’와 ‘사랑의 밥차 8호’ 전달식을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훌랄라는 그동안 사랑의 밥차 1~6호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도 7호와 8호를 동시에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암울한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는 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훌랄라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김병갑 회장과 최순남 부사장 부부가 모두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에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특히, 훌랄라의 사랑의 밥차는 새 차를 구입해서 탑차 시설을 하여 거기에 취사 시설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후 쌀 20kg 10포대와 닭고기 100마리 실어서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사랑의 밥차는 향후 최소 10년간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다. 이는 훌랄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훌랄라 경영진은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가맹점과 협력업체, 그리고 고객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동반성장하는 기업이다. 훌랄라 사랑의 밥차 7호, 8호 무료급식차량 2대는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양평군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마을마다 찾아가서 취약계층 영양 밥상을 제공하게 되며, 밥차 운영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사례 발굴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구리시 내 취약계층 재가장애인 50가정에 주 1회 균형적인 식사지원을 통한 취약계층 재가장애인의 건강관리 증진을 도모하는 데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훌랄라의 기부에 대해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벌써 8번째 무료급식차량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기관과 함께 좋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출처: 매일경제(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5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