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 직화 바비큐'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오랜 기간 고수해온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이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상생 전략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훌랄라참숯치킨은 창립 초기부터 기름에 튀기는 대신 1000도 고온의 백탄 숯불에서 국내산 신선육을 직접 굽는 조리법을 고수해 왔다. 이 전통적인 방식은 '불향과 담백함'이라는 독보적인 맛을 선사하며, 수많은 프랜차이즈의 흥망성쇠 속에서도 변치 않는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본사는 단기간의 가맹점 수 확장에 집중하기보다, 가맹점주들이 지역 상권에서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훌랄라참숯치킨은 10~15평대의 배달·포장 전문 매장부터 20평대 이상의 홀 복합형 매장까지 상권과 자본 규모에 맞춘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조리 공정을 단순화한 특허받은 '매직화이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2인 운영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건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는 소규모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회전율을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아울러 끊임없는 신메뉴 경쟁 대신 기본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엄선된 트렌드 메뉴를 뉴트로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하는 메뉴 전략 또한 재료 관리와 조리 복잡성을 낮춰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식사형 메뉴인 '치밥'은 가족 외식, 회식, 배달 등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훌랄라참숯치킨 브랜드 관계자는 "훌랄라참숯치킨은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맛의 본질'을 지켜왔으며, 이 검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초보 창업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조리 및 운영 교육과 현장 중심의 매뉴얼을 제공해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홀·포장·배달이 결합된 안정적인 운영 구조로 고른 매출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이투뉴스(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