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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참숯치킨, 가맹점 창업혜택 확대···지방 출점과 업종변경 창업 문의 동반 증가

작성일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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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정통 참숯의 깊은 향과 클래식한 치킨의 기본기에 충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훌랄라참숯치킨(이하 훌랄라치킨)이 스테디셀러 메뉴와 명품 소스 경쟁력을 앞세워 불황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가맹 지원을 강화하면서 지방 출점 확대와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동시에 늘고 있다고 밝혔다.


훌랄라치킨의 힘은 결국 ‘정통’에 있다. 고온에서 잡은 겉바속촉 식감과 참숯 향, 그리고 숙성 공정을 거친 시그니처 소스의 조합이 브랜드의 표정을 만든다. 양념의 단맛과 감칠맛 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절한 레시피는 기름짐을 덜어내고 뒷맛을 정리해준다. 그래서 한 번 맛본 고객이 다음에 또 같은 메뉴를 찾고, 나아가 소스에 취향을 둔 마니아층으로 자라난다. 이 결이 오랫동안 축적되며 스테디셀러의 힘이 된다.


최근 훌랄라치킨은 메뉴 표준화와 운영 효율을 한층 다듬었다. 배달·포장 채널에서도 맛 품질의 흔들림을 줄였고, 홀 운영 매장에선 가족 외식과 가벼운 주류 안주 수요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하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무엇을 줄이고 어디를 살릴지에 대한 운영의 디테일이 결국 점주의 마진으로 환원되는 구조다.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는 본사 지원도 강화됐다. 가맹비, 교육비 등 핵심 항목의 면제 또는 실비 지원, 인테리어 패키지의 최저가, 상권 분석과 점포 개발 동행, 오픈 프로모션 물류 지원, 운영·조리 전담 트레이닝이 유기적으로 묶여 있다. 본사의 표준 견적에선 ‘필수는 단단하게, 선택은 합리적으로’라는 원칙을 적용해 초기 투자 대비 효율을 끌어올렸다. 점주의 입장에서는 매출을 만드는 요소와 비용을 유발하는 요소를 구분해 깔끔하게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지방 출점은 생활권 중심 상권을 축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로변 대형 상권만 고집하지 않고 주거 밀집지, 역세권 환승 동선, 근린 상권 로데오 축에 맞춰 소형 평형 모델을 적극 제안한다. 배달·포장 비중이 높은 지역에서는 회전율을 끌어올리는 키친 동선을, 가족 방문이 잦은 지역에서는 좌석 효율과 테이블 회전을 고려한 홀 운영을 도입해 현장에 맞는 수익 구조를 만든다. 지역 고객과 가까운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강하다는 원칙이 지방 확장 전략의 바탕에 놓여 있다.


업종변경 창업 수요도 뚜렷하다. 외식·소매 전환을 고민하는 점주에게 훌랄라치킨은 장비 재사용 검토, 공사 기간 단축, 간판 및 파사드 재활용, 메뉴 소량 스타트업 운영 등 전환 특화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존 점포의 경쟁력을 해친 요소는 덜어내고, 고객의 재방문을 부르는 ‘맛의 사유’를 빠르게 심어주는 방식이다. 폐점보다 전환이 이득이 되는 구조를 설계해 리스크를 줄이고, 초도 운영 구간의 매출 안착을 지원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훌랄라치킨은 화려한 신메뉴의 일회성 반짝임보다,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기본기의 축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통의 맛과 표준화된 운영, 그리고 점주 실익을 우선하는 창업 혜택이 지방 출점 확대와 업종전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게 시작해 오래 가는 브랜드,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훌랄라참숯치킨은 하반기에도 스테디셀러의 완성도를 높이는 리뉴얼과 지역 한정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예비 창업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창업 상담 채널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권 분석, 투자 규모 컨설팅, 업종전환 가능성 진단 등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체감되는 실질 지원과 재방문을 부르는 맛의 설계가 장기적으로 ‘점주 수익’이라는 한 지점에서 만나도록, 본사는 전 과정에 걸쳐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넷뉴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