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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그룹, ‘로보텍스 2025’ 4년 연속 공식 후원···청소년 꿈 키우는 장기 사회공헌
작성일 2025.08.11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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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그룹(이하 훌랄라)이 최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 ‘로보텍스 코리아 인터내셔널 & MRC 글로벌 올림피아드 코리아 2025’ 대회에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훌랄라는 청소년 로봇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기 후원을 통해 미래 세대 지원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부(주니어)와 중등부(시니어) 청소년들이 참가해 랠리, 포크레이스, 장애물경주, 풋볼 등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훌랄라는 시니어 부문 4개 종목 1등 팀에 각각 6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특별 상금을 수여하며 참가자들의 도전과 성취를 격려했다. 김진영 본부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여해 “훌랄라는 지난 30년간 아프리카·아시아 저개발 국가 우물 후원, 사랑의 밥차,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교육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며 “칼빈대학교 장학금 지급, 로보텍스 대회 후원처럼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일은 앞으로 30년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갑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기업 경영철학과 사회공헌의 의미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훌랄라의 모든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미래 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투자”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 인재 양성, 복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훌랄라는 4년 전부터 로보텍스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 운영 지원, 장학금·상금 지급, 물품 후원 등 물질적·정서적 지원 등을 해왔다. 김 본부장은 “로보텍스는 로봇과 코딩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교육과 인재 양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보텍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경연 대회로, 매년 에스토니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열린다. 한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12월 에스토니아에서 열리는 Robotex International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출처 : 시민일보 https://m.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67762169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