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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훌랄라치킨카페’

작성일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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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치킨전문점 창업의 화두는 ‘수익성’이다. 치킨전문점은 창업 수요는 많지만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점포수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새해에는 점포 수익성을 높인 ‘훌랄라치킨카페’가 주목된다.


‘훌랄라치킨카페(www.hoolala.co.kr)’는 해물치킨을 비롯, 돈가스와 커피, 칵테일 등을 판매, 점심부터 늦은 밤까지 점포가동률을 올려 점포 수익성을 높였다. 점심에는 돈가스와 커피를 먹으려는 직장인, 오후에는 커피와 음료를 찾는 손님, 저녁에는 치킨, 생맥주, 칵테일을 찾는 손님이 꾸준히 들어온다. 차별화된 메뉴도 돋보인다. 기존 ‘훌랄라치킨’에서 맛볼 수 있는 ‘참숯핫바베큐’, ‘참숯치즈떡바베큐’ 외에도 치킨카페 만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문어와 오징어를 바삭하게 튀겨 ‘숯불바베큐치킨’ 위에 얹어낸 ‘문어참숯바베큐’와 ‘오징어참숯바베큐’는 풍성하고 독특한 맛으로 2030 젊은층을 사로잡고 있다.


훌랄라치킨카페는 웰빙 건강식으로 건강식단 수요가 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아떨어진다. 닭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참숯에 구워내 기름기가 거의 없고 담백하다. 닭을 숯불과 오븐에 각각 한번씩 굽는 두벌구이를 채택, 열이 닭을 익힘과 동시에 코팅역할을 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참숯으로 구워내 풍미도 살아난다. 촉촉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유지하면서도 숯불향이 살아있다. 여기에 한국인 취향에 맞춘 맛있게 매운 고추장 허브 소스를 바른다. 최근 캠핑문화 확산으로 바비큐치킨도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가맹점 매출도 늘고 있다.


감각적인 카페풍 인테리어도 특징이다. 노랑과 검정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 어두운 브라운 컬러의 천정과 목재 느낌의 의‧탁자, 빨간 벽돌로 마감한 실내 기둥, 은은한 할로겐 조명은 편안하고 빈티지한 유럽풍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쪽 벽을 진한 녹색으로 마감한 후 장식한 사진과 익살스러운 그래피티(Graffiti)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지난 20여년간 ‘훌랄라바베큐치킨’ 국내 1500호점을 돌파한 (주)훌랄라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냈다. 본사가 원재료를 대량으로 구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체 생산 공장과 물류센터에서 식재료를 생산함으로써 생산 및 유통마진을 낮췄다. 식재료와 소스를 원팩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은 간편한 조리만 하면 된다. R&D센터를 통한 꾸준한 메뉴개발과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로 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하면 된다.


‘훌랄라치킨카페’는 앞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치킨카페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오는 1월 7일부터 3일간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서 창업 전문가에 의한 1:1 맞춤상담을 진행한다. 본사의 오픈 전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메뉴개발, 교육, 전문적인 지원시스템 등 사후관리가 철저한 점이 특징이다. 박람회 기간 중 무료 시식회도 진행한다.



출처: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business/716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