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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이나 주점 개인점포, 중견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으로 업종전환 중
작성일 2024.05.20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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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바비큐치킨 호프 전문점 훌랄라참숯치킨 경기 의정부 금오점은 한식당을 운영하던 중 매출저조로 고민하다 훌랄라치킨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재기에 성공한 경우다. 점주는 “훌랄라참숯치킨이 인지도도 높고 메뉴의 구성 및 숯불의 차별화, 신선육과 소스 맛이 좋다는 입소문을 믿고 업종변경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주변 상권이 대형 대학병원이 있고, 아파트 단지도 제법 커서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이 고르게 오르고, 이로 인해 주중뿐 아니라 주말도 매출이 좋은 점이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식당서 훌랄라치킨 호프로 업종을 변경한 후 59.4㎡(약 18평) 규모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두 배 이상 뛴 120만 원 선으로 순수익은 세 배 이상 올라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업종전환 후 점포 상황을 전했다. 영업은 점심 무렵부터 밤 12시까지 하는데, 낮에도 손님이 들어오고, 저녁에는 숯불바비큐와 호프를 즐기려는 홀 손님과 배달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이 장사가 잘 되는 요인이라고 한다. 장사에 자신감이 생겨서 벌써 가까운 의정부시 내에서 훌랄라치킨 2호점 창업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훌랄라참숯치킨 경기 김포시 구래동 구래초등학교 인근 구래초점도 한식당에서 업종 전환하여 성공하고 있는 사례다. 이 점포 역시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이 고르게 오르고 있는데, 99㎡(약 30평) 규모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170만 원 정도로 순수익이 짭짤하다는 것이 점주의 귀띔이다. 이처럼 최근 훌랄라참숯치킨으로 업종 변경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훌랄라참숯치킨 매장이 매월 10개 이상 오픈하는데 그 중 업종전환 창업이 50%를 넘고 있다는 것이 본사 측의 전언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상 기름에 튀기지 않는 숯불바비큐가 소비 트렌드에 맞고, 훌랄라 본사에서도 매출이 부진한 외식점포를 훌랄라로 간판을 갈아타는데 큰 비용 부담 없이 오픈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훌랄라 본사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즉, 가맹점이 되고자 하는 창업자 각자의 형편에 맞게 창업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해서 브랜드 역사가 30년이나 되는 중견 프랜차이즈인데다 품질 높은 신선육을 쓰고, 소스 맛에 대한 평이 좋고, 인지도도 높은 훌랄라참숯치킨으로 업종을 변경하고자 하는 창업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개인 호프집이나 포차가 훌랄라참숯치킨으로 업종 변경하는 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호프집이나 포차의 경우 업종변경에 들어가는 비용이 최소한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지하철 검단사거리역 대로변에 위치한 훌랄라참숯치킨 검단사거리점은 개인 호프집을 운영하던 점주가 그럭저럭 장사는 좀 되는 편이었으나 좀 더 나은 매출을 위해 업종전환하여 성공하고 있는 경우다. 이 곳은 훌랄라로 업종변경한 후 46.2㎡(약 14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160만 원 선에 이를 정도로 대박 점포로 거듭났다. 주변이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훌랄라참숯치킨의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서 주중과 주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점주는 “독립 점포를 운영할 때는 안주 메뉴를 개발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점포 입지가 좋은 장점을 살릴 수 없었다”라며, “훌랄라치킨으로 업종을 갈라탄 후 다양한 치킨 메뉴와 기타 다양한 호프 안주를 본사에서 공급받을 수 있어서 고객의 폭이 훨씬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동네 아저씨들 위주로 장사를 했다면, 지금은 주변 젊은 층 직장인 고객이 많이 늘었고, 주변 아파트 가구에서 배달 주문도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충남 천안시 쌍용동 1호선 쌍용역과 나사렛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훌랄라참숯치킨 천안쌍용점은 개인 포차를 운영하던 중 매출저조로 고민하다 예전부터 좋아하던 훌랄라치킨 브랜드로 업종 변경하여 재기에 성공한 경우다. 이 점포 역시 주변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는데, 주중과 주말, 홀과 배달 매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주변 상권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고 있는 점포 중 하나로 부상 중이다. 49.5㎡(약 15평) 규모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무려 170만 원 선에 이른다고 한다. 이 곳 점주는 “주변 상권은 좋은 편이지만 특징이 없는 개인 포차로는 매출에 한계가 있었는데, 다행히 훌랄라참숯치킨 본사가 업종 변경에 소요되는 비용을 큰 부담 없이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덕분에 용기를 내서 간판을 바꿔 달았는데, 예상 외로 매출이 올라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중과 주말, 홀과 배달 매출이 모두 가파르게 올라서 점포 규모가 조금 작은 게 다소 아쉬운 점”이라고 현장의 뜨거운 고객 반응을 전했다. 이와 같이 최근 훌랄라참숯치킨의 창업 수요가 증가하고, 성공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 창업 시장의 전언이다. 이에 훌랄라 본사는 최근에 불고 있는 숯불바비큐 붐을 타고 ‘다시 뛰는 훌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업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올해 매장을 200개 이상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출처: 이넷뉴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