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훌랄라참숯치킨, 30년 장수 프랜차이즈로 '숯불바비큐치킨' 붐 기대
작성일 2024.01.11 45 |
---|
2024 유망 프랜차이즈 - 숯불바베큐치킨 전문점 훌랄라참숯치킨 훌랄라참숯치킨이 새로운 붐을 선도하고 있다. [제공=훌랄라] 최근 창업시장에서 제2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숯불바베큐치킨 전문점이 올해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 전통 음식인데다, 장기 불황에 서민과 중산층이 호프, 소주와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메뉴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훌랄라참숯치킨이다. 30년 역사의 장수 프랜차이즈로 지난해 많은 점포가 생겨나면서 또 한 번 숯불바비큐치킨 붐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40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에 있으며 새해에도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유망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훌랄라참숯치킨이 수십 년간 꿋꿋하게 창업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이유는 본사의 고객최우선주의 정책과 가맹본부와 가맹점, 그리고 협력업체 간 상생 발전을 추구해 왔기 때문이다. 훌랄라 가맹본부는 가맹점 창업자에게 일대일 맞춤 창업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여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이고 있고, 협력업체 또한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장기간 거래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 협력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외식업의 경우 식자재 소싱에 있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가맹점 공급 식재료의 품질을 보장하고 공급 단가를 낮춰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훌랄라의 경우 대부분의 식자재를 현금으로 구매하여 품질과 구매단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에서는 보기 드물게 제조와 유통, 물류 시스템을 모두 갖춘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훌랄라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필요한 완전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였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훌랄라참숯치킨은 맛과 품질, 가격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가맹점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맹점 이익 향상에 중점을 두고 본사의 역량을 집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메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 외에 가맹점의 원가 및 인건비, 기타 관리비용의 절감을 통해서 가능하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본사 공장과 메뉴 제조 시설에서 국내 최고의 R&D팀이 신 메뉴를 수시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와 젊은 층이 더 좋아하는 소스 개발로 훌랄라 숯불바비큐치킨의 수요층을 더 넓혀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훌랄라는 올해 점포 자동화를 더욱 촉진해 가맹점의 노동력을 덜어줄 계획이다. 기존의 자동 숯불구이기인 매직화이어의 성능 개발을 통해 가맹점에서 보다 수월하게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생계형 창업자들에게 일대일 맞춤 창업 지원을 하는 정책은 올해도 이어진다. 이러한 본사의 가맹점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올해는 가맹점의 평균 수익성을 최소 1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훌랄라의 사회공헌활동도 빼 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훌랄라그룹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사랑과 봉사를 펼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불황에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와 공헌활동은 빼놓지 않고 실천해왔다. 자그마치 20년 넘도록 훌랄라그룹이 펼친 이웃사랑과 인류애는 국내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문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 훌랄라그룹 김병갑 회장은 “훌랄라 기업의 미션은 이웃과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펼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외식 문화 기업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새해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고객가치를 높이고, 가맹점 수익성도 제고하고, 가맹본부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훌랄라 브랜드 공동체의 영속성이 새해에도 더욱 단단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신아일보(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2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