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훌랄라참숯치킨

바비큐치킨 브랜드 훌랄라참숯치킨이 오는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 기간 중 ‘2024년 훌랄라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바비큐치킨 붐을 타고 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동시에 매월 점포가 10개 이상 늘어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훌랄라참숯치킨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훌랄라는 TV드라마 협찬 등 다양한 광고·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댄스 챌린지 행사도 가맹점과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된 만큼 훌랄라 브랜드 공동체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섭외한 SNS상 파급력 있는 메가급 크리에이터는 ‘이아돌, 쏘히린, 라은, 이퍼플, 아이엠혜리, 남다른, 조하늘’ 등 7인으로 각 플랫폼(유튜브, 인스타, 틱톡)이 최소 수십만에서 수백만 사이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라는 게 훌랄라 측의 설명이다.

댄스 챌린지의 내용으로는 훌랄라 챌린지송으로 안무를 제작하였으며, 7인의 크리에이터 댄스 영상이 순차적으로 유튜브, 인스타, 틱톡에 업로드 된다. 그 후, 마이크로급 크리에이터 50명이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팬층을 기반으로 모두가 쉽게 따라 출 수 있는 안무로 어린아이들에게까지 훌랄라를 각인 시킬 수 있어서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홍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유튜브, 인스타, 틱톡 광고는 현재 젊은 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들이 접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모든 시청자가 동일한 플랫폼에서 같은 영상을 본다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SNS에서 훌랄라송 노래와 함께 댄스 영상들이 많이 배포되면 일반인들도 따라 추게 될 것”이라고 댄스 챌린지의 효과를 기대했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