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정통 숯불바베큐 치킨으로 유명한 훌랄라참숯치킨이 최근 업종변경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본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가맹점 수가 매월 10개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업종변경 창업과 지방 중소도시 지역의 창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숯불바비큐 치킨에 대한 수요가 증가와 함께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담 없이 업종 변경을 돕고 있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의 성공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며,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는 경기 일산덕이점 경우 기존 초밥&횟집 운영 시 주말과 휴일에는 매출이 떨어졌지만 숯불치킨 도입 후 홀과 배달 매출이 주중과 주말 모두 고르게 올라 업종 변경 후 재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훌랄라참숯치킨은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과 더불어 생계형 창업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가맹점과 상생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식재료 실시간 원팩 공급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점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저렴한 공급가로 전국 어디서나 즉시 식재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편, 창립 30주년을 맞아 훌랄라는 '다시 뛰는 훌랄라'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창업 상담 신청 시 즉각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업종변경 창업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맹점 확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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