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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 직화의 진심 ‘훌랄라참숯치킨’, 광주삼리점 신규 가맹점 오픈

작성일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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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훌랄라참숯치킨’이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134-1에 ‘광주삼리점’을 정식 오픈하며, 중소도시형 외식 상권을 겨냥한 본격적인 출점 행보에 나섰다.


광주삼리점이 자리잡은 삼리 134-1 일대는 삼리초등학교를 비롯해 어린이집, 학원, 소형 마트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가 균형 있게 조성된 주거 중심 지역이다.

특히 최근 입주가 진행 중인 신축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밀집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과 배달 중심의 실속 소비층을 모두 겨냥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상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곳은 차량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곤지암역(경강선)과의 연결성도 좋아 광역 생활권 고객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로 꼽힌다.

주변에는 지역민의 일상 외식을 책임지고 있는 횟집, 식당, 당구장, 편의점 등 다양한 생활 업종이 혼재돼 있어, 훌랄라 브랜드 특유의 참숯 바비큐 치킨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훌랄라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진짜 참숯’을 활용한 정통 직화 바비큐 조리법이다. 오븐 초벌구이나 양념을 토치로 입히는 방식과는 달리, 국내산 100% 참숯을 직접 사용하는 직화 로스팅으로 깊은 불향과 담백한 육질을 동시에 살려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의 식감은 이미 다수의 소비자 후기와 SNS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삼리점 역시 브랜드 대표 메뉴인 참숯바베큐치킨을 중심으로, 떡볶이·감자튀김·치즈사리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구성해 가족 외식은 물론,

저녁시간 간단한 술자리와 배달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운영 전략을 채택했다. 매장 운영 시간도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로, 주택가의 점심·저녁 수요를 모두 포괄한다.


무엇보다 본사의 전폭적인 창업 지원 역시 이번 오픈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훌랄라는 최근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지역 마케팅 패키지 제공, 실전 중심의 현장 실습 등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참숯 직화 조리에 필요한 노하우는 본사 직영점을 통한 밀착 교육으로 전수되며, 오픈 이후에도 매장별 운영 지원이 이어진다.


실제 광주삼리점 역시 오픈 초기부터 인근 주민들의 방문과 배달 주문이 고르게 유입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SNS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서는 “참숯향이 제대로 살아있는 바비큐 치킨”, “소스와 사이드까지 신경 쓴 구성”,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재방문율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훌랄라 관계자는 “광주삼리점은 브랜드 고유의 조리 방식과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영 전략이 결합된 상생형 가맹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이넷뉴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