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레트로 감성이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외식업계에서도 이에 발맞춘 뉴트로 콘셉트 메뉴들이 각광받고 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한 맛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이 메뉴들은 세대를 초월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숯불바비큐치킨 브랜드인 훌랄라참숯치킨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사에 따르면 매월 수십 건의 창업 문의가 들어오며, 실제 가맹점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월평균 10건 이상이라고 밝혔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외식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존 전략으로 업종 변경 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특히 불황기에 적합한 아이템들이 주목받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레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증가도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FT스포츠(https://www.ftimes.kr)

숯불바비큐치킨 프랜차이즈인 훌랄라참숯치킨이 최근 경기 성남시 수진역 인근에 새로운 점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점포는 과거 곰탕집을 운영하던 점주가 매출 부진으로 고민하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아 창업한 사례다. 수진역세권은 지하철 8호선과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수진역점 점주는 대중적인 업종 선택과 상권 특성에 맞춘 홀 및 배달 영업 전략이 성공 요인이었다며 현재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숯불 직화구이 바베큐치킨 브랜드 훌랄라참숯치킨은 업종변경 창업 가맹점인 서산테크노밸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서산테크노밸리점은 도시락 배달 매장을 운영하던 중 매출 저조로 인해 훌랄라참숯치킨으로 간판을 갈아탄 케이스다. 해당 점포의 매장 규모는 49.5㎡(약 15평)로 반경 1km 이내에 5천 세대가 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어 ‘홀 반, 배달 반’ 영업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점주는 “도시락 배달은 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했지만, 훌랄라참숯치킨으로 업종 변경 후에는 주변 직장인과 인근주민들의 홀 방문고객 뿐만 아니라 주말이나 휴일에는 단위 아파트 단지에서의 배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홀 상권과 입지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훌랄라참숯치킨은 청주대학교 먹자골목 초입에 가맹점인 청주 율량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주 율랑점은 약 35평 규모로 청주대학교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 율량점 점주는 주거지가 많은 주변 입지 특성상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을 찾던 중 숯불 직화구이로 정통 숯불바베큐 치킨 맛을 자랑하는 30년 역사의 중견 프랜차이즈인 훌랄라참숯치킨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훌랄라 본사가 업종변경 비용을 큰 부담이 없도록 덜어줘 간판을 갈아타는 결정을 할 수 있었다”며 “훌랄라참숯치킨으로 업종전환 후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숯불바비큐 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이 용인 강남대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대역 역세권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점포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대학가, 중고등학교에 인접해 있어 홀 매출과 배달 매출 모두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강남대점의 점주는 국수집을 운영하던 중 저조한 매출로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던 차 주변 상권입지 분석상 홀 판매와 배달 매출에 강점이 있는 다양한 외식업종을 찾던 중 훌랄라참숯치킨을 선택하게 됐다. 약 19평 규모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200만원으로 오랜만에 장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전했다.

훌랄라참숯치킨이 칼빈대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훌랄라는 본사가 소재한 경기도 용인시 지역에 위치한 칼빈대학교에 올해로 7년째 매년 상반기 10명, 하반기 1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고, 10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지속된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훌랄라는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외식업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훌랄라그룹 김병갑 회장은 ‘현장맨, 일벌레’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오로지 현장에서 외식업 종사자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직썰 / 안진영 기자] 외식문화 기업 중견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이 칼빈대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훌랄라는 본사가 소재한 경기도 용인시 지역에 위치한 칼빈 대학교에 올해로 7년째 매년 상반기 10명, 하반기 1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고, 10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지속된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훌랄라는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외식업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훌랄라그룹 김병갑 회장은 ‘현장맨, 일벌레’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오로지 현장에서 외식업 종사자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 직썰(https://www.ziksir.com)

훌랄라참숯치킨이 10여 가지 각양각색의 훌랄라치밥 메뉴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참숯양념바베큐치밥, 참숯로제바베큐치밥, 참숯치즈핫바베큐치밥, 참숯마요데리야끼치밥 등 10여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등 각자의 기호에 따라 주문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아빠 엄마는 치맥을 즐기고 애들은 치밥을 즐기는 가족, 치맥과 한 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알뜰 고객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요즘은 1차, 2차 음주문화가 사라지고 있어서 매장에서 훌랄라바베큐치킨과 생맥주를 즐긴 후 치밥 메뉴까지 주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각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치밥도시락 주문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장기 불경기로 외식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출 증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대표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통 숯불바베큐 맛을 고수하며, 30년 역사의 중견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이 직화구이 바비큐치킨에 이어 치밥 메뉴를 더해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훌랄라치밥 메뉴는 참숯양념바베큐치밥, 참숯로제바베큐치밥, 참숯치즈핫바베큐치밥 등 10여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등 다양한 기호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훌랄라 관계자는 치맥과 치밥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 매출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빠 엄마는 치맥을 즐기고, 아이들은 치밥을 선택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치맥과 한 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알뜰 고객의 반응도 좋다고 덧붙였다.